사니와 나오키 설정.

(그림은 @sezu_tkrb 님이 커미션으로 그려주신 작품입니다!)

이름 : 나오키 (성은 없음, 원래 있던이름은 말소)

나이: 24살

신체 : 174cm / 57kg

돈을 벌러 전쟁터에 갔지만, 돌아와서 남은게 아무것도 없어서 마지막으로 던져나 보자 해서 일본으로 이민. 

고아인 관계로 가족관계는 x. 최종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일본에 가서 맨 처음 권유받은 것이 사니와 일이였고 영력이 적어서 힘들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난히 해내는중.

변덕스럽고 한탕주의인 성격에다가 법을 우습게 알고 심각한 도박중독자. 걸리지만 않으면 장땡, 월급은 한달안에 다쓰라고 월급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덕분에 남사들은 오늘도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몸 여기저기 빼곡히 난 흉터는 대부분 전쟁터에서 생긴것.

도검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도검들에게 이름을 알려줌. 

도검들이 기겁하자 혼마루 본채 입구에다가 자신의 이름을 크게 적어버리는 바람에 이젠 누구나 다 이름을 알고 있음.

엄청난 사격실력 덕분에 예전에 저격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왠만한 총기류는 다 다룰줄 알지만, 정작 지급받는 총은 엄청난 구식.

자신은 감이 좋다고 떠들어대는 편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둔탱이.